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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·비다문화 청소년이 함께 자라는 공간 ' 다가온 ' - 다같이 너나들이 프로그램

  • 작성일2025-12-11
  • 작성자윤지연
  • 조회수21
첨부파일

 **다문화·비다문화 청소년이 함께 자라는 공간*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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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시가족센터 ‘다같이 너나들이’ 방학 프로그램 이야기

광양시가족센터에서는 매년 방학이 되면 청소년들이 기다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
바로 ‘자녀재능키움 – 다같이 너나들이’ 프로그램이에요!
다문화 친구와 비다문화 친구가 함께 모여 배우고, 만들고, 놀며 서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시간입니다.







❤️ 2025년 1월 겨울방학 – 실내체육·요리·원예 만들기

추운 겨울에도 센터 안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어요.
몸을 움직이며 팀워크를 배우는 실내체육,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요리 활동,
향기로운 식물을 심어보는 원예 활동까지!
아이들 모두 “너무 재밌다!”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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❤️❤️ 2월 봄방학 – 사물놀이 & 체육 프로그램

봄방학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사물놀이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.
꽹과리·징·북·장구를 직접 배워보고, 합주도 해보며
서로 호흡을 맞추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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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·수·금에는 사물놀이, 화·목에는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해
예술성과 신체활동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



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바로 사물놀이 발표회!
아이들이 진짜 열심히 연습하고 합을 맞춰봤던 시간들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날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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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
“떨리지만 너무 뿌듯해요!”라며 큰 성취감을 느꼈답니다.




❤️❤️❤️ 7~8월 여름방학 – 또다시 이어진 즐거운 만남

여름방학에도 아이들은 다시 센터로 모였습니다.
실내체육, 원예,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
더 깊어진 우정과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어요.

방학마다 만나는 친구들끼리
“또 왔어?” “우리 이번엔 뭐 만들까?”
하며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따뜻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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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를 배우고, 함께 자라는 시간

‘다같이 너나들이’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,
다문화·비다문화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
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.

광양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
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
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갈게요!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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